에너지 캐시백 및 지원금 바우처 지원대상 및 지급기준 확인하기

 

 

에너지 캐시백 및 지원금 바우처 지원 대상과 지급 기준에 관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캐시백으로 돌려드립니다.  오는 7월부터 전기요금을 아끼면 1kWh당 최대 100원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이는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에너지 캐시백이란

에너지 캐시백은 에너지 사용량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일부 요금을 사용자에게 환금해 주는 것으로, 주변 다른 단지나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사용량이 적으면 기준에 따라 현행 기본 캐시백과 신설된 차등 캐시백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것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을 깨우고 전기요금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오는 7월부터 전기 요금을 아끼면  1kWh당 최대 100원을 돌려줍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자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의 난방비 폭탄의 고통과 같은 현상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입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기본 캐시백과 차등 캐시백으로 나눕니다.  기본캐시백은 최소 절감률 3%를 달성하고 동일 지역 참여자 평균 절감률을 넘기는 경우에는 절감량 1kWh당 30원을 지급받는데 지급 한도는 절감률의 30%까지입니다.  차등캐시백은 절감률 5%만 달성하면 구간별로 1kWh당 30~70원을 차등 지급하는데 구체적으로 절감률 5~10%를 달성하면 30원, 10~20% 달성하면 50원, 20~30% 달성하면 70원을 돌려받는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 및 신청하기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은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된 사용자로서 직전 2개년 사용전력량 중 최소 1개년 사용전력량이 있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고압 아파트 개별세대 사용전력량에 대한 정보를 미제출한 고객이나 신규 전기 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 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참여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주소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일치하는 사용자(구성원 중 1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6월 7일부터 가능하며, 7월 중에 한전 전국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검색하면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한은 별로로 두지 않으며 연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캐시백 신청 절차 안내 동영상
- PC 신청 방법 : https://youtu.be/Clo2F9hKojE

- 모바일 신청 방법 : https://youtu.be/bgk-kETFgNI

 

에너지 캐시백 가입신청 자세히 알아보기

가입신청 단계에서 주민등록 주소 확인을 하려면, 먼저 온라인 신청 시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PASS, 문자 인증 후에 사이트에 가입하고 개인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하면 공공마이데이커를 활용하여 주민등록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이고 지방에서 근무를 할 경우에는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에서만 에너지 캐시백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방에 있는 숙소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을 때에는 지방의 숙소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는 가족이라도 대신 신청할 수 없지만 7월 중에 시행 예정인 방문 신청히 신청서 양식에 위임장을 작성하면 한전 관할지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6월 7일 이후에 최초 참여 신청을 한 경우에 별도의 탈퇴 신청을 하지 않는 한 매월 참여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재차 참여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이사를 할 경우에는 기존 전기사용장소의 에너지캐시백 참여신청을 취소하고 이사를 간 장소에서 다시 에너지캐시백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복지할인 고객 중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복지 할인제도와 무관하게 주민등록 주소가 확인된 경우에는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거용 고압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고압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구역 전기 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은 에너지캐시백 참여를 할 수 없습니다.  구역전기 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의 전력 사용량 정보는 한전이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불가합니다.  열병한 아파트의 경우에는 자체 발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세대별로 전기 사용량을 알 수가 없기에 신청이 불가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지원 대상 조회

링크https://en-ter.co.kr/ec/apply/info/info.do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에너지 캐시백 산정 방법

절감량(kWh)은 과거 2개년 동일 기간 평균 사용량에서 절감 활동기간의 사용량을 뺀 양입니다.  절감률(%)은 해당 기간 절감량에서 과거 2개년 동일 기간 평균 사용량을 나누고 곱하기 100으로 계산합니다.  동일 지역 참여자의 해당 기간 절감량을 합했을 때 동일 지역 참여자가 과거 2개년 동일 기간에 사용한 평균량에서 100으로 곱한 양이 참여자 평균 절감량이 됩니다.  만일 과거 1개년 사용전력량만 있을 경우에는 1개년 사용전력량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지급 방법과 기준 확인

에너지 캐시백 지급 기준은 당월분 전기 사용량을 기초 자료로 절감된 양, 절감률, 성공 여부, 금액 등을 계산하여 지급합니다.  기존에는 반기(1년의 절반) 단위로 캐시백을 지급하였다면 지금은 매월 산정하여 익월 분 전기요금 청구 시 바로 차감하는 방식으로 취하므로 에너지 절약 노력을 빠르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현금으로 에너지 캐시백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일 당월 청구되는 전기요금보다 캐시백 금액이 많을 경우에는 당월 청구되는 전기요금에서 차감하고 남은 캐시백은 익월로 이월하여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 시 차감됩니다.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산정 시 가정에서의 절감가능한 전력 사용량 수준을 고려하고 여행이나 장기 출장 등에 따른 절감률이 비상식적으로 높은 경우에 캐시백이 과다 지급될 우려기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절감률 30%를 한도로 두고 있습니다.   해당 월 절감량 산정할 때 고객의 최근 전기사용 실적을 반영하고, 적정 수준의 과거 실적 비교를 위해 전 2개년 사용량의 평균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타기관의 경우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데, 에코마일리지 등 유사한 제도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른 사업에 중복참여는 불가능하지만, 한국전력공사가 아닌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탄소포인트제와 에코마일리지 등과 같은 사업에는 중복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전에서 직접 검침하지 않는 아파트 개별세대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한전에 제출한 아파트 개별세대 사용전력량 정보를 기준으로 캐시백을 산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전에서 사용량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는 한전에 세대별 사용량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후에 이사할 경우에는, 이사를 하는 해당하는 달은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을 지급하지 않고, 캐시백 지급단계에서 실거주 확인을 통하여 고객의 주소지가 변경이 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며, 이사를 간 장소에서 다시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신청일월부터 적용이 됩니다.  이사를 온 경우 과거 사용량은 거주환경이나 생활 환경이 비슷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사용전력량이 유사할 것으로 가정하여 이전 거주자의 사용량을 이용하여 산정하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회원 정보와 변경/탈퇴는?

에너지 캐시백 회원 정보를 변경이나 탈퇴할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회원 정보 수정'을 통하여 개별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역시 '회원 정보 수정'란에서 고객이 직접 회원 탈퇴가 가능하며, 탈퇴 시에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