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6.

    by. 알리미쌤

    목차

       

       

      MZ세대들의 환경 보호

      MZ세대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들이 커져 있는 만큼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나 활동도 독창적인 모습이 많은데요, 자신만의 위치에서 새롭고 더 나아간 방법으로 환경문제를 생각하며 고민하며 실천하는 방법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 운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환경 보호에 대한 운동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하는 후회감도 있지만, 여러 가지 매체로 환경 보호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MZ세대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든 없든 이제는 우리 모두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까요?

       

      환경보호 실천

      MZ세대란 밀레니엄 세대(the millennium age)와 Z세대를 합하여 1981년대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즉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스스로 선호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세대입니다. 

      밀레니엄 세대(the millennium age)는 최초의 글로벌 세대이며 인터넷 시대에 성장한 첫 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일반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등 소셜 미디어의 사용이 급증하였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Z세대는 밀레니엄세대와 알파 세대 사이에 있는 세대로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Z세대라고 합니다.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우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스스로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며 개성을 표출할뿐만 아니라, 사회나 정치에 관하여도 자신들의 신념을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필하고 인권, 복지, 환경 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또한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MZ세대에서 10명 중에 8명은 윤리적 소비자, 즉 가치소비자에 관심을 가지며. 그 중에서도 환경에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그것에 걸맞는 제품과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는 소비방식이 '가치 소비'입니다.

        

      MZ세대들이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들을 보고 우리 모든 세대가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는 '새로 사지 말로 리필해요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입니다.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이란 원하는 내용물을 다른 포장없이 빈 용기나 자신이 준비한 것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환경 오염 물품을 사용하지 않고, 포장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무포장 제품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리필 스테이션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제품은 샴푸와 세제와 같이 플라스틱 용기에 액체로 담아져 있는 생활용품입니다.  이것을 리필로 구매할 수 있다면 1일 10명이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1년 동안에 무려 300kg의 양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아가 제로 웨이스트에 한 발자국 더 나갈 수 있는 신개념 스토어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 환경에 유해한 제품들이 사용되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리필 스테이션이 우리 삶에 정착이 되어진다면 우리 환경이 더욱 보호되지 않을까요? 

       

      두번째로 MZ세대들의 환경보호 활동들 중에 '거부하고 실천하고 고고 챌린지'입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겠다는 실천 약속을 본인의 SNS 계정에 리는 SNS캠페인입니다.  자신의 도전 의지를 SNS에 인증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여 지명 받은 사람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환경 보호 운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GO GO'는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돈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고고챌린지에는 텀블러 생활화하기. 장 볼 때에는 에코백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온라인상품은 한꺼번에 모아서 하기, 과도하게 포장된 제품소비 줄이기, 불필요한 비닐 줄이기 등으로 이것은 MZ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 퍼지고 있으며 국내의 대기업들에서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용기를 내서 용기에 포장하는 용기내 챌린지입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배달이나 포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회용 포장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 쓰레기를 줄이자는 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용기(courage)를 내서 용기(container)에 음식이나 제품을 포장해 온다는 뜻으로  용기(container)를 챙겨다니는 것은 적지않은 용기(courage)가 필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이것을 실천한다면 플라스틱을 포함한 낭비되는 일회용품들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고, 실제로 크게 불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내 챌린지뿐 아니라 고고챌린지, 리필 챌린지를 매일매일 우리 모두가 실천한다면 환경보호에 우리 모두가 크게 기여하는 것이 되고,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건강한 자연을 통해 생활 속 풍요로운 자연이 되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MZ세대뿐 아니라, 세대를 거슬러 환경보호 캠페인에 우리 모두 주인공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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