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9. 11.

    by. 알리미쌤

    목차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이란 개인이 개인의 유익과 상황에 맞게 가입하게 되는데, 시민안전보험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입을 해 주기 때문에 그 지역의 시민인 것만으로도 가입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죠.

      화재나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시민안전보험이란, 지자체에서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에게 자동으로 가입시켜 주는 보험으로, 연령이나 소득 조건 없이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제도입니다.

      따라서 보험료는 각 지자체에서 담당하게 되지만, 실제적인 보험 운영은 지자체와 계약을 맻은 보험, 공제사에서 하게 됩니다.

       

      각 지자체는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보험사, 공제회와 계약을 맻고 진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 지자체마다 보험 보장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 가입현황

      아래에 각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 가입현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시민안전보험 자지체별 가입현황 바로 보기>를 클릭한 후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에 접속하면 각 도, 시, 군(구)을 선택하실 수 있고, 지원하고 있는 보험과 지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 절차 및 청구

      ❓시민안전보험을 받기 위한 절차와 청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절차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먼저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의 시민안전공제 사고처리 전담창구에 사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접수 후에 공제회에서 사고 확인과 처리 절차를 안내해 주고, 보상여부에 대한 판단을 합니다.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 후 3년까지이며, 사망사고일 경우에는 유가족이 대리인의 자격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재해(폭염, 일사병)로 인하여 사망했을 때 재난지원금 1,000만 원과 구민안전보험 1,000만 원을 수령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다쳤을 때 상해후유장해를 인정받아 150만 원의 보상을 받아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해외여행 중에 사고로 인해 사망한 경우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익사사고, 화재사고, 대인-대물 상해 발생 시에도 시민안전보험을 통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민안전보험가입정보 소개

      강원도 횡성군과 인천시 부평구를 예를 들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자세한 보장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횡성군 시민안전보험 바로 보기✔

      인천시 부평구 시민안전보험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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